임영웅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벌써 30억

 

임영웅 영화 아임 히어로

 

임영웅 영화 사전예매로 30억 넘는 매출

 

사전 예매만으로 30억 원이 넘는 극장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이 올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 라이브 공연과 그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합니다.

이날 시사회가 열린 영화관에는 임영웅을 보기 위해 영웅시대를 비롯한 1,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28일 개봉을 앞둔 가수 임영웅의 '나는 영웅이다-더 스타디움'을 통해 여름 성수기 극장가를 점령할 임영웅의 팬덤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임영웅과 나의 영웅' 경기장에는 10만7729명이 몰렸습니다.

예매 오픈 이틀째인 20일부터 입장권 판매 순위 1위에 올랐고, 이후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전 예매를 통해서만 30억 원이 넘는 영화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CGV의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관이 2만 5천 원, 아이맥스가 3만 5천 원, 스크린X가 3만 2천 원이었습니다.

CGV는 "개막일부터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형식에 따라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IMAX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가공과 인쇄 효과가 있는 특별한 IMAX 포스터를 증정합니다.